방금같이 후반 난전중에 거신 다 떨어진상황이면

유령보단 걍 지뢰가 훨씬 나아보이는데.

군공이야 어차피 노는건물이고

지뢰자체가 저글링처럼 떼물량으로 쇼부봐야하는 것도 아니며

공방업 떨어질 걱정도 없는데.

가격도 싸서 미네랄 부족도 덜함.

거신 다 떨어지고 관문기사단이라고 유령 더 누르기엔 광물부담이 심함

감시공장이라 이미 터져있

이신형 스타일상 군공유닛은 그렇게 선호하지않음

반응로 달 필요 없이 한기씩만 찍어줘도 잭팟 터뜨렸을듯

회전이 되려면 군공두동이상에 천공발톱은 되어있어야 되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라

어차피 군공이야 테프전에서는 전반적으로 노는건물이고
반응로같은 부속건물이야 널려있으니까요.

100번지당한말씀인데 습관상 지뢰에 손이안가더라고요 관전하는입장에선그런데 생각보다 손이안가요 자날때 잠복충 많이나와도 밤까를 안뽑는데 사실 어느정도 자원먹고하면 우공하나 추가하고 해도 남을자원정도면 밤까 추가해도 괜찮은데 뮤탈이 잡힌다던가관리가어렵다던가 귀찮다던가 등 2의료선을 뽑는다는둥 하지만 하나더추가하고 눌러도 될자원력이여도 손이안가요 지뢰도 좀 비슷한거같아요 일정타이밍까지는 전략성이나 기타뽑을만한데 후반에는 잘안눌러지더라고요 스타일차이긴한데 서태희선수는활용해도 좀손이안가는건사실이에요

1반응 1기술에서 3지뢰씩만 뽑아도 될 거 같음.
막말로 광전사상대로는 이엠피 정타보다 더한 것들이라.

컨트롤은 유령이 더 편한데
그리고 토스가 집정관 좀 뽑으면서 난전이 되면 유령이 더 좋음

아직 과도기임. 님 말씀이 맞아요. 거신 정리하고 반반싸움난 이후 테란이 압살할 수 있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