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대 4정도로 이겼는데

갑자기 테란의 해불 사방에 광전사 2줄이 소환되어서 둘러싸는건 문제가 있음

자원을 똑같이 쌓아놔도 그 순간에 자원의 가치가 달라져버려서

아예 없는데 1쿨을 막는거랑
3쿨이 있는데 4쿨을 막는거랑은 천지차이임.

전자는 gg
후자는 5%의 가능성이라도 존재.

근데 그 시점을 버티는것을 꼭 '같은 회전력' 방식으로 할필요는없음...
즉, 테란의 유닛들이 병영에서 나오는동안 버텨줄 뭔가가 있으면 그것도 해결책이 된다는말.

나는 그래서 테란의 방어기능을 상향시킬필요가 잇다고 주장해왔음...
행요는 사령부기때문에 너무 낭비가 심해보이고... 융합로에 벙커 무인포탑정도는 괜찮을지도모름

그건 그랭...

물론 해불선 상대로 관문유닛의 가성비가 밀리는 건 사실이나
피 빠진 해불선 앞에 코앞에서 소환되는 광전사는 느낌이 다르니

토스마레긔 // 근데 그럼 그 때는 테란이 주도권 잡고 조이기 시작하면 노답 아님?

테란 지상 무인 방어 구조물이 비싼 행요아니면 비효율의 자동포탑밖에 없는게 문제인듯.

밤까마귀 자동포탑이라는 게 있는데
이놈도 저그전에 비해서 토스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놈이라
그렇다고 한타 직후까지 상정하면서 버티겠다고 밤까 뽑아도 정면교전에서 큰 도움이 안되서 밀리기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