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WCS 체제가 개불공평한 게

GSL은 8강 이상이 시드인데 WCS 2개는 16강이 시드임.

근데 포인트는 똑같이 줌. 물론 우승상금이 많긴 하지만 우승 못 하면 상금은 오히려 환율 따졌을 때 더 적음.

고로 GSL에 포인트를 1.25배정도 더 주고 우승상금을 5천 정도로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2~32위의 상금을 WCS 2개보다 높게 책정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이번 개꿀대회 처럼 12강에 2티어는 나오면 안 되고. 저건 아무리 봐도 3티어인데.

세금 따지면 한국쪽이 더 많이 받을텐데

지금도 너무 한국에 퍼준다고 말 많이 나오는 판인데.
그리고 세금 다 때면 비슷함.

한국이 많은건 우승자 상금임. 배분을 뭐 저리 해놨는지 모르겠음. 오히려 준우승자 상금은 gsl보다 해외가 더 많죠. 이거 보고 맨처음에 어이없었음.

저도 이게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AM EU는 16강 진출하기도 쉬운데다 차기 시드도 16강만 진출하면 되니까 WCS 포인트도 비교적 정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데 KR은 다르죠. 8강시드 유지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게 코데이가 48명이라그럼
한국에 선수가 많은만큼 더 기회를 많이주자는거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좀 불공평하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