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본이 스2 발전 반전의 열쇠를 쥔 카드이긴한데

중국은 정부 통제가 극심해서 언제 말 바뀔지 모르겠고

대만애들은 부심이 쩔어서 쇄국정책하고

인도,호주 이하 등등은 관심이 없고....

일본이 그나마???

모에하고 덕스러운걸 좋아하는 열도성님들 취향에
딥다크하고 우락부락하며 거무칙칙한 것 투성이인 블쟈게임은 극상성에 가까움.

막말로 와우 브레리만 해도 일본식 만화풍에 익숙해지면 ㅈㄴ 극혐임.

ㄴ격겜도 모에랑 덕이랑 거리멀어염...

ㄴ보는 재미를 위한다면 일본화 버전으로 하나 개발하죠...

소아온 작가가 후기엔가 디아블로 3를 언급하는거 봐선 유저가 없는건 아닌데 말 그대로 없는건 아닌 수준이라 별로 기대하기 어렵죠.

솔직히 킹오파나 철권이나 여캐빠는맛 혹은 BL 2차창작 만드는 맛으로 팬덤이 유지되는 거임.

격겜이 모에랑 거리가 멀다니 이 무슨... 캐릭터 성의 극에 있는 장르중 하나가 격겜인데요.

ㄴㄴㄴDOA : ?

ㄴ일본오덕이야 말할것도 없긴한데 오덕들말고 좀 두뇌와 손컨이 조화로운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도 나름 있지않을까요? 애초에 순수 전략게임 유저층도 따로 어느정도 존재하는것같던데?

전자로는 마이 아테나 리리 같은 여캐들이 있겠으며 후자로는 쿄와 이오리같은..

마이 옷 찢어지는거 신경을 안쓴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돌을 던져라.

ㄴ게이머애들이 덕질하려고 하는거 아니잖아여.... 격겜은 여캐 후빨이라고 치고 슈팅은 정말로 거리 멀지않음?

솔직히 인구수가 1.3억인데 아예 없을 수가 없음;
우리나라 인구수의 2.5배인데.

마이는 안찢기고 킹이랑 유리가 찢김

슈팅도 요즘은 모에 아니면 안 먹히죠. 케이브가 벌레 공주님 이후로 어떻게 변했는지 보시면 다른 생각이 드실겁니다.

사실 슈팅은 이제 게임 내는 곳이 없다고 보는 편이 정답이긴 하죠. 그래서 트레져가 스팀에서 성공해서 다른 회사들도 스팀에서 작게라도 살아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이 찢기면 게등위가 킹오브 진작에 한국에서 서비스 안됬겠죠 ㅠㅜㅜ

아니근데 일본쪽 게임하는 사람이면 100이면 100 좀 사정을 본다해도 90이나 80은 죄다 모에모에 헤벌레 하면서 폐인처럼 있을거라는 생각은 좀 그렇지 않나요..? 애초에 그건 애니나 캐릭빨려고 하는 사람들이지..
뭔가 게임적인 재미와 랭킹을 통한 만족감을 얻기위해 하는사람들은 분명히 따로 존재하잖아요?

ㄴ그런 사람보다 그런 덕질/모에를 좋아하며 사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