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게임팀을 유지하는거도 모기업의 홍보효과가 궁극적인 목표인데

해외교류는 sk, kt 등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됨.

sk는 통신사 아니면 원단 혹은 에너지인데

이게 외국 겜덕후들에게 뭔 어필을 하겠으며

한국통신은 뭐 어쩌란 말이며 진에어를 양키성님들이 이용할 일이 있음?

차라리 KAL 브랜드로 하는게 외궈들에겐 그나마 더 먹혔을듯.

결국 현재 협회팀중에서 해외교류로 이득볼만한팀은 그냥 삼성칸말곤 없는셈임.

애시당초 외국팀들 스폰하는 기업들도 다 그거 노리는 PC/하드웨어 제조사들 비중이 매우 높고.

국내내수만으로도 먹고사는 기업들 특성상

굳이 모험하는거보다 지금 이 체제 고수하는게 더 안전하져.

그래서 아쉬움.

그래서 자동차회사가 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내가 작년부터 얘기했던 거

메르세데스 소울, 아우디 스타즈 드립 치면서

ㄴ 횬다이 키아

해외에 홍보가 필요한 기업들은 스타2가 아니라 해외에 이미 인기있는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죠. E스포츠는 한국이 가장 발달한 나라이니까요..

횬키

내 말은 이거임.
그 효과가 충분하다면 팀리그건 개인리그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란 거임.
LG가 팀리그때문에 IM에게 접근했던게 아니잖수

근데 현대-기아차 그룹이 E스포츠팀 만들지는 않을 것 같은게 스타2 즐기고 보는 사람들과 차에 대한 구매력있는 층하고는 괴리가 있는거 같아서.. 저같아도 당장 차사는데 홍보효과가 클 것 같지는 않고..

다만 국내 협회모기업들은 그 특성상 내가 제시하는 방향을 통한 홍보효과를
거의 못 누리기 때문에 이게 아쉽단 것이고.

근데 이걸 보고 프로리그를 죽여라라고 선전선동하는 놈이 있으니까 골썩이죠

ㅇㅇ 맞음.
현기차도 그러는데 sk cj같은 내수기업들이 해외에 신경쓸 이유가 없죠.

걍 이스포츠를 안보니까 스폰안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