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상금과 해외리그 관련 정보

GSL WCS EU WCS AM의 상금은 사실 4강 위부터는 GSL이 많습니다.

한국의 세율은 4.4%

WCS 유럽의 세율은 15%

WCS 아메리카는 30% (정확하진않습니다 MLG가 할떄 NASL이 할때 현재 IEM이할때 다르지만 최소 15%이상입니다)

유럽과 한국을 비교해보았더니 5등부터 32등은 약간 유럽이 많고

4강부터는 한국이 많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유럽 미국이 한국에 비해 약한건 맞지만 왜 폄하되나 싶습니다

저는 한국보다 약한것도있지만 스폰서 때문에 유럽으로 온 이유도있고

또 한국시장이 힘드니까 유럽으로 온 선수들도 많죠

근데 한국에 남아있는 선수들은 왜 그런 선택을 안할까요?

그게 해외진출한 한국선수들의 잘못일까요?..

그리고 솔직히 해외팀 소속이고 해외대회 다니는 선수들과 프로리그팀 소속 선수들의 차이라면

해외팀 소속들은 해외리그를 많이나갈수있고 프로리그팀 선수들은 자주 못나간다의 차이라고 생각 하실텐데

해외팀 소속선수들은 해외리그 하고싶어서 해외팀에있는거구요 연봉이 그렇게 높지도 않습니다 (몇몇 제외)

하지만 프로리그팀 선수들은 해외팀 선수들에 비해 연봉이 높죠 왜냐? 프로리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그정도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리그도하면서 다른리그도하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쥴문제와

프로리그는 '팀'으로 나가는 대회이기때문이죠 개인이 아닌 그래서 당연히 그 선수들은 보호받아야하고 대우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외팀선수들은 보호받지도 못하고 대우도 그렇게 많이받지못합니다

예를 들어 고석현선수를 들수있겠네요 월급과 상금을 갈취해 잠수탄 사건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들은 리스크를안고 플레이합니다.

그러니 그들을 런종자라 비꼬며 비하하진 말아주십시오

그런생각도 해봅니다 차라리 해외대표 16명 한국대표 16명 모아서

32강 토너먼트 한번하는게 어떨까 큰 상금 걸고

대진은 무조건 해외 vs 한국 16경기 나오게 시작하고

한국대표선수가 많이 남을수록 확실해지겠죠

:) 이상 정보였습니다 참 해외대회의 대부분의 대회는 거의 모두 세금을 뗍니다 90%의 대회가요

민철좌 질문하나 드려도 되나요?, 해외대회 초청은 선수 개개인에게 전화로 의사 물어보나요? wec 하는짓을 보니 웃음만 나와서요 ㅋㅋ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처럼요? 오오

로얄갓동준 // 온라인대회는 스카이프나 메일로 섭외가 되고 프리미어리그는 팀이나 매니저에게 연락이 갑니다.

그렇군요. 제가 세금을 모르고 얘기한거였네요. 실제로 받는 금액은 국내선수들이 더 많군요.

역시 상금도 많이 타본 사람이 잘 알고 있군요. 세금은 생각도 못해봤네

ㄴwec처럼 막되먹은짓은 안한다는 거군여 잘 알겠습니다. 한가지 더 개인적인 질문 드리자면 이승현 선수가 레드불 안나가는건 나이 제한 때문인가요?

하위권은 해외가 더 많다는 얘기는 고소득일수록 많이 떼가는 거 때문인가...

세금을 생각 못했네요

MC가 나타났다!

ㄴ한국이 e스포츠 세금 대우는 최고로 해주죠 다들 대기업들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진짜 비꼬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하는데... 인터넷에서 말싸움하기에 귀찮으니까 맨날 넘어가는데 플엑에서도 해잡이라고 쓰는거 볼떄마다 제가 운영자면 블럭먹였을듯;

로얄갓동준 // 그건 이승현 본인이나 레드불에게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알수있는게 아니어서

양희수, 이예훈 우승때문에 해외리거 평가절하가 심화된듯

ㄴ그거랑 상관있나요 어차피 협회충들은 못까서 안달인 놈들인데

세금 공제를 미리 하고 지급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대부분 10% 세금 별도 처럼 표면으로 안 나와서 느낄 수도 있음.
그리고 해외대표 16인 한국대표 16인 이런 거 말고 그냥 여러가지 기준을 정해서 북미, 유럽, 한국에 흩어져 있는 선수들이 한데 모여서 하는 대회를 보고 싶은 게 가장 큰 듯.
그리고 고석현 선수 외에도 워3에서 해외에서 돈 못 받고 튀고 이런 선수들이 많아서 그 리스크는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건 당연하다고 봄. 그래서 해외나갔다, 해외 보내줘도 안 나간다 이거로 욕할 이유는 없음.

답변 감사합니다 장민철 선수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랄게요

양희수/이예훈이 아니더라도 옛날부터 그랬음.
결정적인 이유는 단 하나임. 해외대회 출전 비중이높은 선수들이
'비협회' 출신들이었기 때문. 이거도 결국 재능론의 연장선상임.

캬 역시 프통령 어그로 싹다 지워버리는군

저도 궁금한 게 잇습니다. 해외팀은 계약할때 아예 처음에 해외대회 몇회 정도 보내준다를 명시하고 계약을 하나요? 아니면 팀에서 생활 좀 하다가 좀 잘하면 그때 그때 그 선수를 좀밀어서 해외대회를 더 보내주곤 하는 일도 잇나요? 같은 팀이라도 선수들마다 해외대회 출전 차이가 커서 궁금합니다

월터힐 // 그건 계약서마다 다른 부분인데 음.. 계약서에 해외대회 출전여부를 명시하는것도있고 대회를 우승하면 월급이 올라가는것도있고 여러가지 조건부가있습니다 계약서마다 다 달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