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회 세금이 더 커보이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별 표시사항이 없는 한 세후 금액을 표시하도록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음.

판매가격도 세금 포함 가격으로 표시해야 되고. 그래서 예전에 고급레스토랑 같은 데 막 3만원 메뉴에 옆에 쪼마낳게 10% VAT 별도라고 써있던 거 전부 포함가격으로 표시하게 바뀌었음.

근데 외국은 금액 옆에 세금 포함, 세금 별도 표시만 하면 어떻게 표시해도 상관 없는 나라도 많음.

고로 대회 주최측에서 이미 정부에 세금 낸 것도 있을 거라는 말.

주최측이 해외축구팀들처럼 선수들 세금 대신 내주면 안될려나..

ㄴ 대신 냈다고 표현해야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세후 가격 표시하게 되어있을 거임. 내가 알기로는.

그래도 상금 처럼 금액이 큰 액수에서는 양도세가 발생할 거고.

원래 우리나라도 상금에 대해서 22% 부과했습니다.
근데 법이 바껴서 80%는 경비처리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4%만 세금으로 나가는겁니다.

해외랑 법이 다른것일 뿐, 본문 내용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