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용, 김민철 예상합니다.

일단 김대엽선수는 회사원 본능 + 개인리그 노답파워가 다시한번 발휘되면서

광탈할것으로 보입니다.

 

정우용 선수는 패치에 특히나 빠르게 적응한 테란이기때문에 32강은 무리없이 통과할꺼로보입니다.

오히려 테프전에서 지뢰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꺼라고 예상하고여.

 

하재상선수는 첫경기는 패배하지만 패자조에서 김대엽을 꺽고 최종전에갔다가 김민철에게 또 지고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정우용 1위, 김민철 2위가 유력하옵니다.

 

그리하여 5테란 2저그 1토스 = 8명이될것입니다...

남은 조에서

토스 : 정윤종, 주성욱, 송병구, 원이삭

테란 : 이영호

저그 : 어윤수, 방태수, 강민수

 

이렇게 8명이 올라오면서 16강은 5토스 6테란 5저그 황밸이됩니다...!

말씀하신대로만 16강이 결성된다면..정말 역대급 16강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조지명식 후 4조 모두가 죽음의 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발 예상하신 시나리오대로 흘러갔으면 합니다.

김대엽화이팅 김민철은 포스가너무떨어졌음..

전 왠지 김대엽 1위, 정우용 2위가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