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해병이넘무서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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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5 15:30:47 KST | 조회 | 600 |
제목 |
ㅂㅅ들 보니 진짜 주입식 교육에 세뇌당하는 효과가 크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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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것이 멈췄음.
그냥 위에서 시키는데로 달달외우기만 하면좋은대학 가고
그냥 위에서 시키는데로 스펙쌓아서 좀 돈좀버는 직장가면 존내 잘난척 할수 있게됨.
그걸로 모든 면죄부도 얻지.
잘못된 게 있어서 지적해도
너 나이 몇이야? 너 어디 대학나왔는데? 돈도 못버는게 어디서 까불어?
내가 더 스펙높으니까 내말 들어.
문제 본질보다는 자기가 더 세다는 초딩식 마인드로 문제 해결을 하려함.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기가 옳다고 박박우기기 바쁨.
오죽했으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할까.
웟선 갑질하는 사람들 비판하면서도
정작 자기네들도 똑같이 행동하지.
아니라고?
"공부 못하면 청소부밖에 못한다." 라고 가르치는 부모
자기가 잘못해놓고 "수위 주제에 뭔 말이 많아?" 라고 따지는 입주자
그래놓구선 사회제도를 이렇게 만든 윗선책임이라고 남한테 책임돌림.
근데....
여기서 이끌어줘야할 교사라는 작자가 앞장서서 잘난척하고
존내 차별하고 무시하기 바빠.
한국미래 존내 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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