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온다음에 프로게이머가 되기에는 많이 힘들려나요?

정상적이면 22~21때 전역하니...

딱히 피지컬이라던가 밀릴 나이대는 아니지않나요?

솔직히 프로게이머수명은 나이보다는 프로로뛴지 얼마나 지났느냐가 더중요할듯한데

아 청소년때가아니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도전자체를 잘안하려나

20대 중반쯤 되면 슬슬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멘탈적인 수습이 힘들기 때문에 그렇겠죠..

스2정도면 할려면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최종혁 선수가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했고
최재원 선수도 나름 괜찮았죠.
스2는 일단 나이는 아주 크게 영향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지성만 봐도..(미필이지만)

손석희 선수 군필 우승자죠

제 생각에는 프로로 뛴지 오래된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ㄴ프로게이머로 오래뛰었다는것은 그만큼 손목과 정신력?을 혹사시키는 환경에 오랫동안 생활해왔다는건데
프로게이머생활이 그렇게 건강한생활도 아니고 6~7년차 이후로는 손목이나 정신적인면이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요?

ㄴ대신 착실하고 체계적인 연습패턴과 경험을 얻으니까요

군대를 갔다오면 피지컬적인문제보다 미래에대한 불안감 진로등등으로인한 내부요인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데 문제가있죠 일반인도포함 게이머들의 전성기는 군대가기전이죠

ㄴ아.. 그래서 좀더 프로게이머의 생활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하는거군요.. 진짜 군댁갔다오면 사실상 은퇴이니;;;

$ 때문에

군대갔다오면 보통 20대 중반정도인데 그때는 직업의 안정성을 따지는게 우선인데 과연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안정적인지? 상위권 소수를 제외하곤 다 불안한 직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