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e스포츠라는 말이 있으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의위상도

그래도 현재의 위치에 있을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던데...

선수라는 단어빼면 걍 겜폐인 로 비하되기 십상인데..

임요환때부터 승리를 위해 전략을 짜고 온갖 고생과 노력을 다하는 프로게이머 e스포츠선수라는 이미지 를 넣기 위해 노력해서

그래도 명예로운 "프로게이머선수" 라는 명칭도 얻을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

종목이 순환된다고 스포츠라고 안붙는다는게 이상...

기성 스포츠하곤 다른 개념이라는거죠

e스포츠라 포장해도 게임은 게임일뿐이죠. 이건 100이면 100 다 아는 사실이라 포장할 필요도 없는건데...

이스포츠라는 말 자체가 그냥 말장난으로 보임. 게임은 그저 게임인 거신데... 내 눈엔 바둑도 장기도 홀덤도 스타도 롤도 다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