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응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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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0 00:51:01 KST | 조회 | 1,544 |
제목 |
포켓몬 마스터 박세준.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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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me (한국판 기술명 : 날따름)은 태그배틀 시 적의 타겟을 자신으로 유인하는 보조기다.
포켓몬 마스터를 결정하는 결승전 제 2 경기에서 박세준 선수의 파치리스는 두마리의 거대 포켓몬을 대상으로 이 기술을 시전,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특수방어수치(90)은 다소 애매함에도 불구,
위력 130의 특수공격 용성군을 유도하여 딜러인 한카리아스를 지켜내고도 쓰러지지 않고 필드에 남아 마침내 포켓몬 마스터가 될 수 있게 해주는
결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 때 세계의 수많은 포켓몬 트레이너들은 이 장면을 보며
포켓몬스터 2세대 시리즈에 등장했던 사천왕 카렌의 명대사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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