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즌이... 5시즌이군요.

처음 스2를 한 시즌 (참고로 저는 스1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apm 40대로 시작했음)

- 실버로 배치받고 골드로 마무리

 

2번째 시즌

- 플별로 마무리

 

3~5 시즌

- 다이아 다이아 다이아 (111때문에 헤매던 시절)

 

6시즌부터 현재

- 마스터

 

 

이제보니 나도 노재능은 아니었나봄 -_-

그래도 나름 상급정도? 랄까.. 리그 상향속도가 나름 빠르시네여;

솔직히 그때는 죽자고 레더만했어요. 그때는 2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음 ㅡㅡ;;

피방에서 스타하는분들 거진 다 실버던데. 브론즈도 있고. 플래도 있긴있는데 정말 보기힘들고. 마스터는 여태까지 피방에서 한명봤음.. 다이아는 아예본적이 없네요. 골드도 실버만큼은 있던걸로 기억.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맨땅에 헤딩으로 배운건 아니고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대회 동영상을 찾아서 빌드를 보고 따라하면서 시작했기때문에 빨랐던것 같아요.
2번째 시즌 시작하기전에 플엑을 알게되어서 가입을했고
그때부턴 빨리 익혔는데 apm이 원체 낮아서 끌어올리는데 3시즌정도 걸렸던듯함...

뭘해야될지는 알겠는데 손이 얼어버린 느낌이었음.
특히나 그때 토스는 좀 힘들었어서 (111은 진심 컨으로 막는 빌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