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조운영
사조운영은 구사하는 난이도가 가장 어려움
사조로 아무리 견제해도 5사조 공1업 이런게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주는 피해가 일벌레 펌핑을 못따라가서
백동준이 잘 썼고 그 후로는 예언자트리플로 대세가 넘어가며
백동준 후로는 주성욱이 이걸 제일 잘 썼지만 방태수의 다수여왕링에 의해 탈락
2. 예언자트리플 후 3우관1로공
올해 초부터 슬슬 사조 운영이 사장세에 들고
세종과학기지같은 맵이 등장하면서 한창 유행을 탔었는데
예언자트리플 우관-로공-3우관 플레이의 경우 일단은 뮤탈에 당하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관문병력이 적어서 오히려 히링 타이밍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후
뮤탈이 뜰 경우 3우관에서 불사조를 찍더라도 바링과 함께 뮤탈을 운용하는 플레이에 휘둘리다가
저그가 10가스 이상 먹으면서 자원력에 쓸리는 경우가 많았음
3. 요새 트렌드
결국 다시 예언자 후 1-2공허 찍고(보통 1공허. 바링찌르기가 올 경우 계속 눌러주는 편)
거신점추로 중반을 보내면서 이후 8가스와 함께 2우관 추가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건 또 히링은 보다 안정적으로 막고 지상 힘싸움은 강하지만
본질적으로 사조 스타트도, 빠르게 우관을 추가하는 플레이가 아니라서
뮤탈에 강하다고 보기도 힘듦
이 정도로 보고 있는데 저프전이 한 체제가 사장세에 접어들었다고
아예 안쓰이거나 그런 종족전이 아니긴 한데 요샌 그냥 예언자로 트리플 빠르게 가져가면서
점멸업과 로공을 올리면서 공업을 빨리하고 점추로 압박넣거나 째면 찢어버리고
그러면서 거신 추가하면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