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체제가 포인트앵벌이를 부추김.

예전에는 해외대회 나가도 그만 안나가도 그만이었는데 해외대회 안나가면 손해보게 되는게 현 WCS체제.

근본적인 문제는 국내대회수가 해외대회수에 한참 못미쳐서 국내비중활동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거.

협회선수들이 스2판에 뛰어들면서 그만큼 국내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었기도 하구

WCS체제에서 해외대회.해외지역에서 활동할 기회가 생기고 틈새시장? 해외경험도 되고

나름 유럽드림~어메리카 드림~꿈꾸며 도전하는건 나쁜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문제는 어떻게 하면 국내활동비중 높은선수들에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나이지 않나 싶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핫식스컵 1티어대회로 개최하고 2티어 대회 몇개대회 더 열리고

스타리그가 1티어로 부활하고 그러면 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여서가 문제.

개인적으로 WCS티어구분 규정 바꿔야 한다고 봄.

본선 최소16강이상원칙. 그리고 대회 본선초청비율 5할대이하로 규정해야...과다하리만큼 많은 비중의 초청수는 안돼~

또 오픈형태의 대회에 포인트 가중치 부여했으면 함.(MLG,레드불)

국잡리그가 많아지면 장때인데 참 괴리가 심하다

헛소리도 도가 지나치면 개소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