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식 지뢰전차 핵심은 인구수 150 타이밍에 밴카닉/밤까마귀로 찌르는건데

밤까마귀로 체제확인 힘들게 하고, 타이밍만 기가막히게 잡는다면

후속으로 가는 지뢰전차 효과도 커질거라 봐요. 무엇보다 지뢰는 반응로에서 쭉쭉 나오니까 전선 유지도 용이하고,

만약 밤까마귀가 끝까지 살아있다면 관측선 계속 끊게 되고...

물론 메카닉이 생소한 토스들에겐 잘 통하지만

메카닉 어떻게 상대하는지 아는 토스의 경우에는 가장 무난한 불멸자 고위기사로 허리를 잡고
우관으로 넘어가는 시나리오를 그리게되요.


테란의 경우 메카닉으로 토스의 모든조합을 상대하는 중간조합이 없는데
토스는 멸자 고기가 그게되요.
거의 모든 조합을 상대하면서도 자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후반테크로넘어가는 최고의 허리를 제공하죠..

흐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