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스플 vs 유불의바하면 반반임

폭풍 정타냐 emp정타냐 싸움나옴.

유령이 2줄을 넘어가면 늘 이렇게됨. 그래서 후반갔을때 테란이 이기는 경기도 많이나오는건데

문제는 이 다음단계로가면 테란에겐 카드가없고

토스에겐 폭풍함이라는 카드가 있다는것?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3스플까진 테란도 후반준비를 잘했다면 할만하고

3스플 +우관으로가면 7:3이상으로 기울어진다고 봄. 

근데 요새 테란들이 200모았을때 압박을 잘해서 토스가 체제를 전환할만한 여유를 잘 안줌.

그래서 병력을 소모해서 우관유닛을 채울 틈이 잘안나와서 3스플에 멈춰있다보니

200교전에서 테란이 이기는 경기가 늘어나는거죠. 

솔까 토스가 폭풍함없이 지상 3스플까지는 테란이 유불의바 상태에서 유령다수모이면 테란도 이길 여지는 있다고 봄...

토스마레긔님 제발 이런 글좀 그만 올리셨으면..

사실 유불의바는 항상 나오는 거지만, 테프전은 유령 살리는 걸로 판가름나는 것 같아요
항상 보면 테란쪽에서 유령 이엠피뿌린 후 안빼서 거신에 다 맞아죽고
이후 싸움에서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유불의바가 약간 더 센 거 같음 붙으면 막 이기는듯 하다가 뒤늦게 스톰맞고 토스 자원이 훨씬 많아서 지던데

유령이 1줄 넘어가는 시점이면 3~4궤도에서 스캔모아서 테란이 더 유리해지는게 맞음

토스가 3스플로 압도하는건 그 직전타이밍까지

여기서 폭풍함 추가하면 토스가 좋아지고 테란이 밤까랑 핵 추가하면 다시 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