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테란은

스1 플토보다 암울한 느낌인데... 이신형 독주하던 시대 이후론 테란들은 대부분 해외로 건너가서 국내는 거의 개인리그 조성주 프로리그 이영호 이둘만 고군분투 하던데

 

윤영서선수도 프로리그에서 했던건 봤는데 그땐 그렇게 돋보이는 경기력은 아니었던거같은데 그파에서 토스시대를 종식할수있을지.. 윤영서-최지성-최성훈 해외3테란이 이제 마지막 버팀목인거같은... 설마 뜬금 김도욱 이신형이 그슬 우승하면 그파 가능한가요/

자날 테란:???

ㄴ 자날떄는 안봐서 잘 ㅋㅋ

자날 테란 : ????

ㄴ 자날떄는 협회애들 거의 넘어와서 적응하고 얼마안되서 군심으로 넘어갔지않나용

오픈시즌이라고 첫공식리그부터 쭉보시면 윗 댓글이 이해가 가실듯

스1에서 테란이 전차라도 있으니 버티는 시간이 있지만 스2에서 좀힘들지요. 스1 테프전 비해서는

군심도 2013년은 테란들 괜찮았습니다

근데 협회이야기가 왜나옴?

ㄴ 협회이야기가 왜나오다뇨 스1하던애들 넘어와서 스2로 적응하던시기이니까요 ㄷㄷ

자날 초기에 불곰이 형님나가신다 하면 타종족들은 벌벌 떨어야 했는데

자날은 제껴두고라도 2013년 군심때도 테란이 우승 많이했어요.
2014년전까지 전혀 암울하지않았음.

시즌1파이널 -> 시즌2 -> 시즌2파이널 3연 우승크리를 쓰면서 군심 테란전성기를 썼죠..

자날이 왜 적응하던 시기임? 그면 스1 출신 아닌 선수들은 다 빙다리 핫바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