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o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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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13 18:13:58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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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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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KT)가 손석희(MYi)와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1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 KeSPA컵 16강 5경기에서 '최종병기' 이영호가 2014 WCS 유럽 시즌2 우승자 손석희와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KeSPA컵 1일차 마지막 8강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하 이영호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손석희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8강에 올라가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장염이 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기도 했다. 집중력이 부족했는데 이겨서 기쁘다.
Q. 왜 다행이라고 생각했나?
연습을 위해 추석 휴가도 반납했는데 연습실 건물주가 건물을 폐쇄하는 바람에 연습을 어제부터했다.
건물주 앞에서는 조물주따위도 기어야죠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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