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성욱 원탑가다가 그파 우승한 다른 토스가 원탑 먹는건 아니겠죠...

백동준 VS 김유진

그때 생각하면 ㅠㅠ

장민철이 우승한다거나..

장민철우승하는거보고싶다

ㄴㄴ 그때 백동준과 달리 이번 주성욱은 워낙 기반이 탄탄해서 안됨 되려면 이번 GSL이랑 그파를 동시에 먹을 수 가능성이 있는 정윤종 김대엽 둘 중 한명뿐

그파 우승 뜬금 토스가 할 확률 매우 높음ㅋㅋ

사실..다른 선수가 그파 우승해도 올해는 그파우승자VS주성욱일듯
주성욱이 그파까지 먹으면 주성욱의 해로 지정 ㅋㅋ

ㄴ주성욱 선수는 그파까지 머그면 올해의 선수 맞죠

그파까지 먹으면 주성욱은 그냥 역대급 전설로 남게 될거임 올해 행보가 그만큼 무시무시함

아르노르//점춘호,빅가이도 그파 갈 포인트라서 마지막까지 방심 하지 말라는 2013년 교훈이 생각나네여..

주성욱의 무서운점이 연습량이 장난이 아님 케스파컵 우승햇다고 자만하지 않음 그파 우승을 위해 더정진할 스타일임

작년 백동준은 그 2연속 우승 임팩트가 컸지만 결국 그걸 제외한 다른 시즌이 안 좋았기 때문에 김유진이 뜬금 그파 우승으로도 원탑 대결이 가능했는데 이번 주성욱은 우승 - 8강 - 8강(진행중)에 케스파컵이 있고 준우승이긴 해도 IEM도 있지 워낙 기반이 좋음 꾸준하면서 임팩트도 있는 선수라 진짜 이걸 꺾으려면 동시 우승을 해야 됨

싱글 토너먼트는 대진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