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신소리 들었다가 프로게이들 때문에 인식 바뀐 유닛

종이 비행기로 개쌍욕 먹다가 

프로게이들의 미친 활용으로 좋은 놈됨. 

임요환이 요놈 활용 했던 경기 두개가 있었는데 

1. 레이스가 뮤탈보다 사거리 2인가 긴데, 공중에서 뮤탈을 무빙샷으로 쳐잡음 

2. 옵저버 대동한 캐리어 상대로 메딕으로 옵저버 맹인 만든다음에 레이스로 끔살시킴 

스2에서 나오면 진짜 종이비행기....

가끔 깜짝 전략으로 쓸만했었음. 진짜 쓰레기는 하늘의 왕자....

나중에도 종이비행기 소리 엄청 들었는데.. 그나마 짤짤이로 가끔씩 나오거나 했을 뿐이고..
그리고 아주 예전 테테전은 무조건 레이스 싸움만 했어요 오히려 프로게이머들이 메카닉으로 레이스 막으면서
사장된거에요

신상문이 진짜 원팩투스타의 최강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