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스2의 국내 성공을 위해서

해외로 런한 실력있는 선수들이 왜 해외로 갔는가 이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당장 수입이 큰 개인리그에 참여할수있고 프로리그를 진행하면서 얻는 수익이나 노력에 비해 저 개인리그 성과가 그거에 비해 나쁘지않다라는점일듯 이제동처럼 국내에서 오래뛰었던 선수가 계속 해외에 있는것만 봐도

 

따라서 이런 점을 막기위해선 국내프로리그를 운영하면서 그와 동시에 대회를 참여할수있는 길을 열어줘야할텐데 이게 문제인듯 당장 드림핵이든지 iem이든지 하는 해외대회는 대부분 한국에서 먼 곳에서 열리기떄문에 프로리그를 타이트하게 운영하기엔 어려움이 따름...  스1이 프로리그를 주5일6일 돌리면서도 흥했던건 개인리그가 딱 국내 2개리그로 정착되있었기때문인데

 

또 해결해야될건 연습문제도있고.. 팀에속해있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우선 개인리그 다음 이게 거의 어느 팀이든 기본적방침이었을테고 팀에 소속된선수보다 해외선수들이 유리한점역시 개인리그만 집중할수있다는 점이었을듯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내년에 wcs만 국내에서 열리는거고 해외대회는 그대로 유지된다고봤을땐 음... 전망은 어두울듯..

여기서도 런드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