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팀들 좋아하는걸 왜 기업이 좋아서 스2보는건 말이 안된다 하시지..

협회팀중에 스2온다고 스1선수 다 내친팀이 있는것두아니고

당연히 선수도 넘어오니까 팬덤도 넘어오고

새로 같은팀으로 들어온 선수들도 팀빠하다보면 같이 좋아지고 그런건데...

제가 SNS같은거 보면서 봐도 KT팬이라서 박숭선수처럼 잘 못나오는 선수도 막 좋아하고 선물주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왜이리 기업간판보고 스2보는건 말이 안된다..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KT롤스터가 MVP처럼 선수 싹다 방출하고 새로 싹 영입한다음에 그래도 팀빠해야지 순수성이 있다 그러시는건가요....

내가 말하는건 선수도 아니고 스2도 아니고 그냥 '기업' 그 자체가 좋아서 본다.

ㅇㅇ 은근히 신인이고 나온적도 없는 선수가 팀을 좋아하는 팬들이 챙겨줌

저사람 그냥 상대하지말죠 노답인듯

기업 그자체가 좋아서 본다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혼자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ㄴ 진짜 한번 실제로 보고싶을정도로 생각이 어떻게 저런지

저 사람한텐 그냥 무관심이 답

자기 내부에서 이미 결론 지어버리고 말하고 있으니 그렇지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희들은 틀린 것이다!

나도 협회의 똘끼짓은 비판하는 입장인데 프로리그와 협회팀 자체를 부정하는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개내 나가면 정말 선수들 손빨게 생겼습니다. 이젠 구연맹도 없고, 그 연맹팀도 돈없어서 해체됬고, 설사 팀이 남아있더라도, 예전 연맹처럼 연봉지급없는 그런 가난한 생활을 해나가야 하죠....
아니면 해외로 나가버리거나요, 지금 블리자드 수혈 없으면 당장 GSL도 문닫게 생긴판에 한국의 개인리그도 망할테고..

어차피 그들도 스투충 아니 스투까라도 선수 팬질 하는 사람들이라면 결국에는 계속 보게 되어 있음.
그저 팀간판이 사라졌다고 사라지는건 그냥 토스 환상같은 존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