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 vs 프로리그 문제

개인리그 vs 프로리그 문제는 이미 스1 시절부터 계속되오던 논쟁 아닌가요?

선수 입장에서는 개인리그를 목표로 게이머 생활을 하는 것이고 프로리그 우승보다는 개인리그 우승을 더 가치있게 느끼는 반면 구단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진행되는 프로리그가 더 중요한게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논쟁.

따라서 선수는 개인리그에 집중하고 개인리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싶은데 구단은 프로리그 중심의 연습을 요구하는 바람에 어느 정도 갈등관계가 생기고, 구단은 프로리그가 아니라면 굳이 e스포츠에 발 담글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선수는 물론 e스포츠 관계자들 모두 자신들이 실제로 바라는 이상과는 무관하게 구단의 입장을 이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죠. 

예전에 커뮤니티는 물론 스타 뒷담화에서도 이 주제를 몇 번 다룬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김명식선수의 불만이 이런쪽이였던걸로... 페북 글 내용이

근데.. 이건 기업팀 소속이라면 어쩔 수 없음

결국은 그들은 따지고보면 일반기업 회사원이랑 똑같은거라서..

그렇게 된 구조 자체가 문제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다 내수기업들이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