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도 스타2는 워3때보단 나은 환경이긴한데.. 흠 ㅠ

워3오리지날이 2002년에 나왔는데 

엠비씨게임에서 열리던 리그가 2007년도에 종료되고 2008년부터는 나이스게임TV에서 하는게 유일하게 되었죠...

뭐 물론 중국이나 유럽리그등이 많았지만 국내 오프라인리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히 크긴 큽니다..

스타2는 아직 공허의 유산도 남았고 GSL도 블리자드의 지원아래 오래 이어질 것 같고 프로리그도 올해는 나름 성공적이였으니 더 성장해야하는것은 맞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포티비게임즈에서 해줘서 인터넷방송만 하던때보다 접근성도 좋아졌고..

온게임넷은 무조건 흥하는 게임 한가지만 몰아주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재방같은거 틀 시간에 다른종목 리그도 하고 게임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더 늘리면 좋을텐데 훔..

국내 게임방송국하면 온게임넷이 대표적인데 온게임넷이 한가지 게임만 몰아주니까 뭔가 안타깝네요 

아직 스타2 너무 비관하기엔 이른시점이라고 봅니다 더 잘 될 거에요..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