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블리즈컨 글로벌파이널이 다가오면서 걱정스럽습니다.

이번 스타2 블리즈컨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

다만 걱정되는 점은 이번 블리즈컨 역시  온게임넷이 소유하고 있기에

온게임넷에서 방송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요.

다만 1여년동안 스타2 컨텐츠를 (행쇼빼고) 다루지 않았던 온게임넷이 얼마나 잘 해줄지에 대한 것도 우려고

무엇보다 스타2 자체를 중심으로 많이 해줄 것인지도 의문스러운 부분. (온게임넷은 작년말부터하스스톤을 중심으로 다루기 시작함.)

그리고 대회 중심 포맷일지, 아니면 블리즈컨 행사 자체를 중심으로 포맷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WCS를 주관한 곰EXP나 스포티비게임즈에 스타2 경기 자체 중계권을 양도하지 않는 이상엔

스타2 블리즈컨 글로벌 파이널에 대한 큰 부분을 만족스럽게 볼수 있을까요?

ㅋㅋ 온게임넷이라면 기대 안합니다
스타 행쇼보면서 하두 스타1 얘기를 해대니... 스타1 행쇼보는줄

이번블리즈컨 왠지 하스위주 편성할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