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프로리그 없어진다고 팀 자체가 다 증발할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한 5~6명 정도 굴리는 팀 정도면 스2 시청자수나 리그수에 비해서 저정도도 싸게 굴리는 편 이라 생각하긴 하거든요

그건 의문...
기업이 스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볼지는 미지수라서요
가장 대표적인게 삼성과 허영무선수라고 해야할까요?
그걸 생각해보면 가슴아픈일이죠

그거는 스투판때문이 아니라 삼성의 정책 때문이죠

그러니까 제말은 기대할 가치도 없으면 바로 도마뱀꼬리처럼 잘라 버리는것처럼 될거같다는 말이에요
모든기업이 다 그렇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그사건때문에 그럴확률이 꽤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