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매미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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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13 23:10:13 KST | 조회 | 244 |
제목 |
음 스타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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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라고 할까요 국내 스포츠 판 자체의 문제하고 같다고 할까요
현재 e 스포츠 라고 하는데 게임이 스포츠냐 그랬던걸 임요환 부터 올드 스타 게이머 나오면서 확실하게 e 스포츠라는걸 정립 시켰죠 누구 말대로 게이머냐 선수냐 라고 했을때 이판을 스포츠로 할려면 선수라고 해야한다.라고 했다죠
근데 스포츠 라고 하면 여러가지 있겠지만 축구 야구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축구 2부4부리그가 운영중이고 야구는 2부 리그 퓨처스리그 부터 사회인야구 까지 그럼 스타1 스타2는 스타1 때에는 나름 클랜 위즈로 혹은 프로 지망생 모집등 여러경로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근데 스타2는 게임의 인기는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협회 대기업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더군요
프로리그도 중요하지만 그 프로리그를 유지하는 시스템도 중요한데 사실상 이거자체를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겠지만 명색이 10년이나 이판을 해먹으면서 그동한 한게 먼지 모르겠더군요
결정적으로 인기없는 스타2 보다는 롤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이겠지만 롤 인기를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국내 기업들 생각은 한마디로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꽂아 먹겠다. 라는 수준 한마디로 자기내들이 주도적으로 판을 만들어서 키워서 먹겠다라는 생각을 못하더군요
프로팀 운영도 국내 특이한 스포츠 운영하고 맞물려서 예를 들어 국내 모든 스포츠는 기업 후원이죠 사회환원 광고 이런개념인데 문제는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종특 스타판에서 전세계대상으로 수익을 올릴수 있는 마케팅이 절실 했는데
이런부분에서 참 임요환 선수가 괜히 스타2 초창기 3억 계약 한것이 아니죠
이건 거의 모든 한국 프로팀 마케팅 능력이 초등학교 수준이니 머라고 할말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선수들 쓰는 마우스 장비 광고 음료 광고 정도는 하는것 같지만 예를 들어서 저라면 프로리그 할때 당일 우승하면 이영호 선수 사인이 들어간 스틸 패드 아니면 이영호 선수가 사용했던 마우스 그날 프로리그 4시즌 10연승 마우스라고 사인해서 그날 쓴 마우스는 직관을 온 케이티 팬에게 추첨으로 준다던지 스1때 팬 행사도 많이 햇었는데 스타2에서는 쩝 제가 결코 그게 탐이 나서 이렇게 쓰는게 아닙니다.
유니폼도 참 저라면 유니폼 뒷면에 멋진 문체에 플레쉬 이영호 년간 승률 입상 앞에 선수 싸인이 들어간거 5만원에 팝니다.
아시다시피 스타1때 개인리그가 팀리그가 있었고 아무래도 중요한 스타리그 경기가 일정이 있으면 스타리그 일정 먼저 연습 그다음이 개인리그 였죠 선수 커리어에는 개인리그가 좋지만 결국 팀리그 연습을 해야 하죠
이판을 10년쯤 운영 햇으면 이런 개인 대회 연계해서 구단 수입을 올리는 방법도 모색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건 솔찍히 개판이죠
어쩌다 간간히 하는 팬행사 이런거 말고 경기 끝나고 나서도 팬행사 엄청나게 많습니다. 다른 스포츠는 진짜 장난 아니죠
머 스1때 생각하면 이것도 스2에서 한다고 하는데 이모든게 다 무너졌죠 이모든게 게임이 스타1 만큼 인기가 없다는것에 한몫을 하는데 그만큼 게임 홍보에 협회 자체적으로 힘을 쏫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게임은 블리자드가 만들었죠 그러니 블리자드에 이런부분을 이야기 하고 서로 협력을 해야 하는데 머 다들 아시다시피 공공재 드립과 서로 양보없는 판싸움으로 2년이라는 시간을 날려버렸죠
아직까지 한국에서 e 스포츠는 글쎄요 그냥 해외에서 재대로 투자 되고 흥하면 한국은 쩌는 종특을 가진 김치맨 수출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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