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사이에서도 개인리그>프로리그로 생각이 가는듯

프로리그에서는 준수하고 개인리그 망한 선수들이 은퇴하거나 이적 인터뷰하면 다 개인리그 아쉽다는 소리를하니

반면 개인리그 잘하다가 가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 딱히 연연안하더라고요

근데 프로는 어떤리그든 다 잘하는거 좋아해서 둘 다 잘하고싶을걸요

스1때도 그랬죠
개인리그 잘하고 싶다고..
다만 그때는 프로리그에 따른 연봉대우가 지금보다 더 좋으니.

선수들이 프로리그 무시하는걸 갈수록 심해지고 있죠

게다가 WCS 포인트 제도로 개인리그가 훨씬 더 부각이 돼서

개인리그우승이 꿈일테니까요

WCS체제에선 충분히 개인리그>프로리그 라고 생각됨

프로게이머 할때 스1이나 스2나 다 개인리그 우승하는 선수들 보고 꿈을 키웠지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서 프로리그 다승왕이 최고 목표라는 선수가 얼마나 될지
누구나 다 개인리그 우승을 꿈꾸죠

스1때도 연봉 1억 넘게 받는 선수들이 개인리그 연습 시간 안 준다고 불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