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의료선이 마나가 풀이어도 체력이 1 남음.
어제 게임하다 반응 조금 늦어서 드랍하려던 의료선 2기가 환류에 다터지는거 보고 정말..그리고 토스가 작정하고 광전사만 돌려서 막다가 지지침. 암걸려 죽는줄;
테란이 견제 막기 까다로운게 방어타워 건설시간도 있고 또 건설로봇이 죽으면 건설이 중지되고 본진에서 싸운다고 해서 병력 충원이 분광기 소환보다 느릴 때도 있고.
뭐 견제야 못막은 내 잘못인데 견제 막는 난이도랑 견제야는 리스크 자체가 다르다는게..
테란은 한방병력에서 유닛들을 가져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고.. 물론 테란이 부료선으로 살려가기는 좋지만 토스는 분광기 하나 와서 소환하고 유유히 빠져도 상관이 없고 그 광전사 다버린다 해도 테란이 러시올쯤엔 쿨 돌아와서 광전사 다시 뽑거나 여유 있으면 고기 뽑아도 되고;; 거의 노리스크에 테란 병력 위치에 따라 하이리턴인데.
견제 막을때도 테란은 병력이 와야되는데 토스는 소환으로 시간벌고 오고 잘하면 그때처럼 환류로 터뜨려버리거나.
다른건 몰라도 환류는 쿨도 선딜도 없이 바로바로 꽂히는데 너프가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환류로 여왕이랑 밤까, 의료선이나 모선핵은 안죽지만 유령이나 감염충이나 고기는 죽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