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32강되면 좋을듯..

이건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지만

난 볼 경기가 많은걸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

뭐 시간대도 미국이면 유럽처럼 밤새서 보는것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경기보는것도 가능하니..

경기수는 많은데 볼수 있는 경기수는 제한되있을겁니다

ㄴ하긴.. 김유진이 작년 그파 서브무대에서만 경기했었으니..

방식을 스튜디오에서 2~3일간 미리하고 블리즈컨에서 이틀간하는 일정이면 충분히 소화가능.
어차피 스트림은 여러개로 돌릴테니...

그 스트림 여러개 동시에 돌려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분산되는 바람에 작년 그파가 김유진이 우승하고도 그 경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솔직히 결승전 말고 김유진 경기 기억하는 사람들 얼마나 될지 의문

ㄴ모든대회가 스트림 여러개 여는거 동일합니다만....그리고 8강~4강이나 결승은 메인에서만 하게끔하면됨.

난 16강이 적절하다고 봄...양산형게임이 너무 나오는 것도 재미없고 사실 16강체제에서도 양질의 경기는 쏟아져 나옴

그래서 해외 대회 우승자들에 대한 포스가 현저히 떨어지는거임;;

제 의견은 이번에 스튜디오에서 이틀간 미리하는거 하루더연장해서 3일간 32강~16강 조별리그 마무리.
블리즈컨에서 1일차 8강, 2일차 4강-결승진행. 깔끔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