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이 가장 잘하는건 물량뽑는거 보다

물량뽑기 최적화된 상황을 잘만듬

단순히 물량 잘뽑는다는건 이신형,이영호 처럼

돈 안남기면서 병영에서 해병이 90% 정도 생산되고 있을 때

추가해병을 누르는 이런 능력은 최지성이 탑은 아님

정신없는 상황에선 인구수 200이 아닌데도 자원이 800이상 남을 때도 있고.

배틀그라운드 결승전 2경기에서 처럼 은폐벤시인 것 처럼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업그레이드 돌리다

상대 사신 잡히니깐 업그레이드 취소 후 트리플 사령부 짓고 그 자원 이점으로 인프라를 확 늘려서

상대보다 자원에서 앞서면서 물량뽑기 최적화된 상황을 잘만듬

그래서 저그전에서도 원병영 트리플 . 화염차를 2기까지만 뽑고 군수공장 띄어서

반응로 셔틀로 사용한다거나 이러면 저그 올인에 취약한데 

이런 취약한 타이밍을 스무스 하게 잘넘겨서 그 자원 이점으로 인프라 시설을

금방 늘려서 13분에 200을 채우기도함 이런 스타일이 래더에선 안통하는데

프로 경기에서는 최지성만에 노하우로 잘통하는듯

그만큼 상대에 대한 연구가 확실하게 잘 되있는거죠.. 바퀴를 선호하지 않는 박수호 선수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전략이죠.

ㅇㅇ

바퀴 잘 뽑는 상대 만나면 또 분석해서 미리 탱크 한기씩 뽑아놓기도 하죠..

탱크뽑았는데 저그는 걍 관심없이 배째서 외국저그 한테 힘에서 압도적으로 질때도 가끔있긴하죠

상대 맞춤 최적화 능력이 원탑이죠. 게다가 나머지 능력들도 전부 상급이고. 근데 김준호 전처럼 역맞춤 당할 때 굉장히 허무하게 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