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선수 방송에 기부하고 왔음

스2를 좋아한다고 하고 아프리카로 갈 생각도 없다, 스2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볼거다라는 마인드에 감명받았음

기부액은 고작 5달러.

밥 한끼 먹기도 힘든 돈이긴 한데, 저도 당장 다음주에 미국 나가야 돼서 돈이 좀 필요함.. 더 보낼 수가 없음

대신 간간히 생각날 때마다 자잘하게 계속 기부할 생각임

헉.. 본 받아서 좀 기부좀 해야지. 이 판이 더 커질텐데 ㅠㅠ

기부를 했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