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보호하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건 죄가 아니죠

알바 700만원 사건듣고 인터넷 검색했는데 점주 쉴드 치는 사람 많더군요

그런거 지키면서 사업하는 사람 어딨냐고...점주를 욕하는 사람들은 늬들이 사업해보라고

 2년동안 그런거 준비한거보니 인성이 덜됬다고 그런사람들도 많은데,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개인사업 하는 사람이 어려운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지 그걸 타인이 이해해주고 범법을 묵인해줘야할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개인사업 하다가 어려워주면 나라가 도와줘야 하나요? 그게 아니듯이 사업하다 망하고 경영난이 찾아오는건 자연스러운거고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직원 임금도 못주고 체불할정도의 사업이면 그건 자연도태되는게 당연한거고, 노동자가 자신이 받지못한 임금을 요구했다고 정색하고 갑질을 해대는게 참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아직도 사장이 시키는대로 무조건 따라야 하는줄알아요, 저도 마찬가지고 알바 해본사람들 체불당하고 불이익 안받아본 사람이 적지 않을껍니다. 근데도 대부분 법대로 처리 못하고 심지어 법이 있는지도 모르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도 모르구요.

인성이 못됬다? 아무리 인성이 더러워도 돈떼먹는 놈보다 나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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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이야기.

어제 어윤수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쉴드 치는 사람이 많았나요?

뭔일있음?

그거 쉴드 치는 인간들은 똑같은업주들 아닐까....

ㄴ 그래도 줄껀줘야 한다는 사람이 많았던것 같은데 동종업 하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알바가 약았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런거 지킬거 다 지키면서 편의점 하는 사람 어딨냐고

베이키//편의점 업주가 돈떼먹은거 소송걸어서 받으니까 쓰레기들이 업주 쉴드치고 개판됨

1//쉴드치는 사람 살펴보면 거의 사장들인듯.
니가 해봤냐 그거 다 주면 사업 못한다, 실제해보면 얼마 안남는다. 사업이 쉬운게 아니다.
아니 사업하는데, 근로기준법 기초적인 내용도 모르고, 자기 사업이 얼마 남는지도 모르고 사업하나;; 무슨 본사에서 나온 지원이 이거하면 이만큼 벌어요~ 하는거에 혹해서 하는거면 다단계 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

ㄴ대한민국 완장차고 갑질 시작하면 법이고 뭐고 다 자기 밑인줄 알아서 문제 ㅠㅠ

그거 퇴직금 정산해달라고 한거 아닌가요? 1년넘게 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퇴직금은 당연히 줘야한다고 들었음요.

1//퇴직금+주휴수당 떼먹은거까지 같이

개나소나 자영업하는데 망하는게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