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엑스퍼분들도 근무일지 따로 작성하세요.

전자식으로 출퇴근 찍히는 회사 아니면, 미리 다 작성해두는게 좋음.

저는 전회사에서 일할때도 근무일지, 사진 다찍어놨었는데

회사 들어갔는데 당연히 줘야 될돈 안주고 일시키길래, 여기 왜 돈 안주냐? 물어보니 사수부터 일하던 사람이 그런것도 주나? 이런식으로 말함.

아 그래서 시발 사장이 존나 쓰레기구나; 오래다닐데 못되겠다. 생각들어서 근무일지(어차피 일일단위로 써서 회사 단체메일에 넣음)쓰면서 개인적으로 출퇴근 시간 다적고 출장, 외근갈때마다 사진찍어서 다 작성해놨음.

6개월쯤 다니고 갑자기 물량 터져서 이틀쯤? 거의 세시간만 자고 철야했는데 사장이 이것도 안챙겨주길래 돈달라고 했다가 "일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그걸 또 달라고 하냐?"라고 개소리 하길래 싸우고 퇴사한다음 고용노동부 찾아가서 그동안 못받은거 다받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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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몇푼 안되는거 같아도 이게 꼬박꼬박 쌓이면 밑에 700만원짜리처럼 큰돈 됩니다.

어차피 일 그만두면 특별한 일 없는 이상 다시 볼 일 있을것 같습니까? 그런일 없음. 근로자가 사업주 생각 해줄필요없음.

정이 들어서 못하겠다? 정들었으면 더 챙겨주지 못할망정 줘야 될 돈떼먹나요? 이거 진짜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