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최저임금 안 오르는건 일베 때문일듯

최저임금 못 받아도 벌레처럼 일할 거 아냐

파업 같은 거는 생각도 안할 거고

부당하게 해고해도 사장님이 제일 힘드실텐데 뭐

외노자 때문에 최저임금 안 오른다는 건 말도 안 됨

그나마 한국어가 되는 조선족들조차 얻는 일자리는 보면 24시간 하는 식당 야간 서빙이라던지

돈 준다고 해도 내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자리인데

하물며 동남아 이런 쪽에서 온 사람들은 진짜 개처럼 일하다 손가락 잘리고 치료비도 없이 쫒겨나고 이러는게 부지기수건만 얘들이 무슨 수로 임금을 올림? 노조가 있어서 임금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걔네한테는 사장이 절대甲인데

애꿎은 외국인 탓 하지 말고 인정할 건 합시다

그냥 대한민국 장사충들 마인드가 씹쓰레기라서 그럼

근데 아랫글 일베 애들마냥 무논리 싸지른것도 아니고 실제있는 경향도 제시한건데 일베드립은 좀 아닌듯

사실과 완전 동떨어진 경향이죠

근데 세계 전반적으로 세계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값싸게 외국 노동력을 이용 가능해져서 노동자들 권리가 떨어진건 맞음

Azure//사실과 동떨어지뇨, 실제 유럽에서 다문화 정책 실패를 인정하면서 나온 경향입니다만...? 물론 유럽쪽과는 종교적인 문제라던가 다른측면이 있지만 큰 틀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그냥 사회 분위기가 노동자들의 권리를 요구 -> 너 빨갱이 이러는게 제일 크고

저 양반 어디 평행세계 유럽 사시나보네

불황을 겪을 때마다 빈부격차는 극심해지고, 노동자들이 궁하니까 조건이 안좋아져도 참고 일하게 되는 식이라고 생각함...
대개 외노자들은 그 나라의 기피업종을 도맡지 않나요

유럽에서 외노자땜시 임금이 오르지 않아 일반인들이 고통받고, 그걸 유럽이 인정했다구요?

유럽 외노자들의 문제는 그들이 복지정책도 다 챙겨간다는 점 아닌가? 그래서 극우정당들도 대두했고

유럽쪽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로 말하는건 이슬람계통의 종교적인 문제고 그 이하 총체적인 흐름은 비슷합니다.

총체적인 흐름이라는 게 유럽도 외노자땜시 임금이 안올라서 유럽이 실패했느냐는 것 뿐인가 궁금해서요. 계속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시니까

유럽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말씀드렸다시피 이슬람권이 많이 유입되면서 커뮤니티 형성에 따른 종교적 갈등으로 시작된거고, 임금상승을 막는 부분은 크지 않았죠. 애초에 유럽권은 국내보다 근로자에 대한 인식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자국 내 외국인 커뮤니티형성과 근로자가 차지한 일자리에 대한 보이콧 양상은 국내와 비슷한 양상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