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가 외노자 헤이터인것을...

세계적인 추세니 뭐니 하는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넘어가려고 하지 맙시다

불황이 오면 애꿎은 외국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극우집단이 생기는 건 맞지만 

애초에 그건 네오나치같은 그냥 혐오충들일 뿐이고 각국 정부의 입장과는 애초에 정반대지

걔들이랑 동급으로 놀고 싶다면야 뭐 그거야 자기 맘이지만

잘못된 내용을 남한테 전파하진 말라는 겁니다

그런 건 본진(일베) 가서 하시면 환영받긴 할 거임

한국 외노자는 업계에서 '이만큼 필요해요' 하면 

나라에서 그만큼 시험쳐서 데려오는 애들인데 -,.-

인증받은 사람들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죠.
불체자만 잡으면 되는 거고

허허.. 본진이라니, 일베는 가지도 않는 사람인데.

한국 외노자는 업계에서 '이만큼 필요해요' 하면
나라에서 그만큼 시험쳐서 데려오는 애들인데 -,.-

제가 지적하는 부분이 이부분이라는 겁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수요가 필요하면, 그만큼 댓가를 더 지불하고 공급을 받아야 되는데, 손쉬운 대체 수단이 있으니 필요가 없다는거죠.
대기업 생산라인은 모집할때마다 박터지는 이유가 뭡니까? 같은 이치잖아요. 중소기업에서 180받고 시키는 일을 대기업은 300씩 주고시키니 갈려고 기를 쓰는거 아닙니까. 대기업 생산라인이라고 중소기업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제도적으로 손쉽게 대체인력을 구할 수 있으니 임금을 올릴 이유가 없고, 평균 임금이 형성이 되는거죠.

단순히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서 임금이 낮다는 말은 설계직으로 본다면 해당이 안되는 사항입니다. 3D 모델링이나 인벤터, 카티아, 솔리드웤스 같은 툴 능숙하게 다루게 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한데, 설계직은 박봉으로 유명하죠. 워낙 공급인력이 많아서 돈을 더 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제가 앞에서 한번 말했던것 같은데... 몸이 편해서 2800받을래? 힘든일인데 3500받을래? 이런 시장이 형성 되야 하는데 외노자처럼 쉬운 대체인력이 있으니 둘다 저임금으로 가게되니 더 불균형이 생긴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