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무슨일이 터졌길래 외노자 드립임?

사실, 우리나라가 몸값낮고, 대우 나쁘다는것 자체는 맞는말이지만

 

장,단점들을 비교해보면 사는데 지장없는 나라중 하나인데...

 

 

 

 

 

덧붙이면, 우리나라에서 흔히들 말하는 비전없는 직업/알바(대표적인예 : 편의점 알바, 식당 설거지 알바, 건설직 일용직(정규직 제외) 등등)아니면 오래할수록 대우를 좋게 해주는데

 

많은경우가 대우 좋아지기전에 관두는게 현실이죠.

 

건설업 정규직만 되도 나중엔 예상보다 큰 돈 만지기도하고요(그러나 만지기 시작할때면 몸이 성치 않은게 함정)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059139&page=2

링크 글 보니 그냥 노답이라는말밖에....;;

현실로 설명하면요. 요즘 외노자들 임금 한국인들 뺨치는경우 많아요.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충성스럽다는 결론 난 외노자들은 한국인보다 돈 많이 받는답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정책은 취업과도 연관되지만, 인구와도 연관된 정책인지라....(농촌 총각문제와 신세대들의 저출산문제) 그저 취업부분만 보고 '노답'이라고 명명할 수 없는문제고요.

실 예로 설명하면요. 강남쪽 모 식당 이야기 들어보니

한국인 설거지 아줌마는 100만원 조금 넘는수준인데 서빙 및 이것저것 다 하시는 조선족 아줌마는 150만원정도 수준이더군요.

왜 그런거냐고하면, 그만큼 맞는 직위의 돈을 준거뿐이라는데... 외노자가 자리 차지한다고 할문제가 사실아니죠. 취업하고 보여주는부분들도 해야하는데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게 좀 부족하긴해요.

자기pr이 부족해서 돈을 못받는단건 좀 아닌거같은데

프레리닭님 / 조금 틀려요. 자기PR이 부족하다기보단, 악순환의 부분이죠.

'한국인들을 고용했더니 말은 잘 통하는데 자주관두더라. 근데 조선족들은 시키고나니 말은 잘 안통하는부분은 있지만 오랫동안 일 하더라. 업무 수준으로 따지면 큰 차이는 없더라.' 이런정도?

그리고 자기 PR이라는게 사실 거창한게 아닙니다. 그냥 오랫동안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는거 보여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