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외노자들이 최저임금 더받는데 최저임금이 외노자때문에 안오르기는..

외노자들이 일반알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 합니까?

 

애초에 외노자이야기를 최저임금으로 꺼냈는데 왜 중간에 은근슬쩍 말바꿈?

 

그리고 기업이 값싼 노동력 찾는 건 당연한 거고

 

외노자가 없으면

 

님 말대로 임금이 오르는 게 아니라

 

그 사업을 안하고 다른 걸 하겠죠. 아니면 외국으로 가거나.

걍 생각없음

말 바꾸다니, 기업이 값싼 노동력 찾는건 당연하죠 이윤을 내야하니깐, 근데 임금이 상승해야 하는 최저선을 외노자가 막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밀어준다는 거고.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개소리말라고 논파해줘도 들을 생각을 안함
더 말하는 것도 시간낭비임

아니아니... kerr님은 외노자를 너무 낮게 평가하시는데요...

요즘은 외노자(특히 조선족)들이나 한국인들이나 임금차이가 많이 줄었어요.

특히 식당은 오히려 조선족이 높은경우도 많습니다.

치즈퐁듀//임금 차이 문제가 아니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서 임금이 올라야 했을 기간에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외노자를 수혈해서 임금을 올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저임금 현상이 이어졌다는 겁니다.

왜 식당은 외노자가 더 높냐고 묻는다면... 한국인들은 시키면 금방 관두는경우가 많은데 조선족들은 자기들이 특별한 사유로 관두지 않는한 그만두는경우가 많지 않다는점을 들더군요.

결국 임금이라는거에서 최저임금같은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결국 각 노동층의 성실함같은 측정도도 무시못할부분입니다.

난 지금 kerr님이 무슨 소리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요즘 외노자들중 특정분야에선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을 넘게 받는사람들도 많이 있다니까요...?

최저임금보다 위에 있는 임금을 받는 사람이 최저인금 인상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