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들이 선수에게 제시하는 연봉이 마음에 안들었나보죠.

이전이라고 해외대회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리가.

그때도 선수들 해외대회 나가고 싶어했는데

그나마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 거둬서 받는 연봉이 매력적이었으니 선수들이 남았겟죠

근데 뭐 요즘 더 나가려는 선수들이 증가하는거보니 연봉 규모도 더 줄었나보죠

더 이상 선수들의 해외활동 의지를 막을만한 매력적인 연봉이 안됐던듯..

원래 티원은 스원 시절부터 가차없는 팀이에요. 그것때문에 지금까지도 정상급 팀으로 유지될 수 잇엇죠

월터힐/ 근데 t1은 내부적인 문제가 더 커보이는데요 ㅋ 원이삭도 프로리그 평타는 친걸로 알고
김민철도 잘했고. 정윤종까지 나간거 보면.

연봉보다는 그냥 심적으로 지친듯. 스1시절에는 지쳐도 이걸 극복해야 국내에서 살아남을수있다는게 있었지만 지금은 굳이 팀에 남지 않더라도 할게 많아졌으니.. 솔직히 연봉때문이라면 티원보다 많이 줄수 있는 팀은 사실상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