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에선 역시 균형이 중요한듯

어느종족이 비어버리면 진짜 상대팀입장에선 대처하기가 쉬워지는듯 티원오버트리플크라운시절 임요환최연성전상욱고인규 박태민 박용욱김성제 로 3종족에서 저그가 아쉽긴했지만 저프테가 갖춰졌었고 엠히도 박지성이라고 불렸을정도로 박성준-박지호 염보성의 밸런스

거기에 르까프는 이제동-오영종-박지수구성훈  케이티의 이영호-김대엽-김성대.고강민(포시한정) 등등에서 보이듯 종족별로 균형안갖추면 상대가 동족전 붙여버리면 동족전은 진짜 예측이 힘든승부라서 ㅠㅠ 스2주성욱이나 스1 10이영호급아니면.. 아님 0809이제동이나..

 

그런점에서 티원은 참 도택명시절부터 지금까지 프로토스가 거의 이끌다시피한 팀인거같음 에이스도 프로토스였고 올해 우승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테란라인의 증발이 ㅠㅠ 다음시즌은 기대해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