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전병헌 회장이 차기 프로리그 포인트 언급했었죠

물론 프로리그 실적으로

바로 포인트 부여하는 얘기는 아니고..

 

지난 시즌은 라운드에서 2명 정도 잘한선수 뽑아서 해외대회 지원해줬는데

 

차기 시즌은 해외대회 참여 기회 같은 혜택을 더 많이주는것 같음

 

 

프로리그 포인트 부여 떡밥은

 

블리자드 및 외국 기타 관계자들까지 다 동의를 구해야되는데

 

외국에서 반대 의견이 높아서 사실상 현실성은 없음

wcs 포인트대회 유치가 제일 좋음.
프로리그 성적으로 시드 주는 거로.

포인트 준다고 한건아니고 참가기회 많이 주겠다 했는데 어떤방식으로 될지는 모르는거죠
국내리그가 더 생겨서 준다는건지 아니면 프로리그에서 포인트준다는건지

해외대회 혜택을 더 주는건 환영이지만 wcs 포인트를 주는건 좀 그렇죠

진짜 국내시장활성화 할려면 프로리그살려야되고 그럴려면 프로리그도 메리트가 있어야되는데 뭐열심히 성적내서 다승왕하고 해도 케스파컵시드 뿐이고 그틈에 다른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해외대회에서 점수쓸어담고.. 결국 제일큰대회인 그파는 국내선수는 몇명나가지도 못하게되는 참.. 실력이있음에도 보일수없으니 ㅠ

어떤 방식으로는 프로리그에 메리트를 줄듯. 두달가량 남은걸로 아는데 모두가 만족은 못하더라도 대다수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놓을거라 기대함

ㅇㅇ 협회에서 돈좀 더 써서

케스파컵 같은 대회 유치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좋긴함

티어1 대회 연 2회 / 티어2 대회 연 2회 이정도로만 해줘도 좋지

프로리그 라운드 사이사이에 3일짜리 2티어? 3티어? 정도만 열어줘도 좋을텐데...

ㄴ 꼭그렇게되기를 ㅠㅠ 진짜 더이상 선수들 나간다고하면 프로리그 유치자체가 힘들지도모름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

곰티비 글로벌 토너먼트 : 티어2로 승격 (연 1회)

케스파컵 같은 티어1 대회 (연 2회)

중간중간 단기대회 (연 2~3회) 티어는 2 or 3

아마도 다양한 방도로 혜택을 주려고 할듯
프로리그와 연계한 티어대회(케스파 4시즌제)
해외대회와 협의를 통한 해외대회일정 조율. 더 많은 선수의 출전장려.
GSL의 WCS KR분리 독립이나 핫식스컵의 1티어화...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