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초기에도 클랜 스타고수를 영입해서 체계적인 훈련시키고 하지않았나요?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고 특히 스타2를 지망하는 인재풀이 줄어든 만큼
온라인클랜의 활성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전 봅니다
특히 프라임클랜이 가장 좋은예라고 보는데
각 프로팀의 하위 클랜을 창설해서 클랜의 2군화를 추진함이 어떨까 싶네요
비용부담도 적고 아마양성에도 힘쓸수 있지 않을까 싶은대요
물론 클랜의 기본목적인 즐겜과 친목성향은 유지하면서 말이죠
몇년전 신인 드래프트 등으로 선수를 지명하고 드림리그 등에서 육성하는 시스템은
완전 백지상태가 되버렸습니다
게임이 재미 없으니 인기가 없으니 신인이 없다고 못박아버리는건 무책임하지 않나요?
클랜 아마고수 출신선수가 이승현선수인걸로 압니다
이승현선수 나이어리고 우승도 자주하고 이후도 유망한 선수이잖아요
근데 이승현선수 이후로 아마고수출신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넥라도 데뷔한지 몇년되었고 말이죠
여하튼 스타2신인에 대한 얘기가 전부터 있었고
주말아침 할것도 없고 스투만 생각하는 스투충이 생각하던
별 생각 주절주절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