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mperorXP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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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27 12:12:58 KST | 조회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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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익근캐와 찍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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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관갔었던 날
2012년 슬레이어스 vs FXO gstl 결승전이었죠
당시 부산에 갈수는 없어서 목동에 직관갔었는데 익근캐가 거기서 진행을 맡았었던 ㅎㅎ
당시에 결승전이 너무 늦게끝나가지고 끝나자마자 스태프들이 의자 치우고 퇴근준비하느라 다들 바쁘셨던..
익근캐와 사진을 같이 찍고싶은데 찍어달라고 할 사람이 없어서 익근캐스터님이 거기 담당 PD한테 찍어달라고 했는데
PD님이 약간 좀 (의자치우느라 바빠죽겠는데 뭔놈의 사진)이런 표정이였더니 익근캐스터님이 약간 땀을 삐질삐질 흘리쎴던것도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죄송했어요)
익근캐스터님 쇼호스트로 잘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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