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해외 나가라고 권장하는게 좋은데 해외에서 수용이 가능하냐의 문제

김치선수풀이 적게는 130~많게는 150여명정도 된다고 보는데 그많은 선수들이 국내에 피튀겨봤자

죽는 소리만 나오고 은퇴하는 선수만 늘어나게 되있음

그걸 해소할 방안이 해외에서 활동하는건데 해외팀이나 해외대회에서 얼마나 김치선수들을 받아들일 수 있냐의 문제.

이것도 문제임. 점점 위축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선수들은 나가고 싶어하는 이유야 막을수 없고

국내서 대회수 늘리고 흥행을 키우고 파이를 키워야 그나마 숨쉴 구멍이 생긴다고 봄.

현 상황에서는 일단 해외에서 숨쉬라고 하고 싶음. 국내서는 존재감 표출 못하거나

돈은 급여는 괜찮은데 팀에서 해외대회출전기회를 박탈하는 경우는...더더욱.

그정도 숫자까진 안됨 ;

정말 선수들 비방하고 이런건 아닌데

이건 정말 그냥 선수 대량 은퇴가 가장 자연적인 답임

근데 블리자드 생각은 다르자나요. 지역락은 더욱 강화하고자 하고요.

진짜 스특스랑 웅진해체가 너무... 우승팀준우승팀이 둘다 해체하고 발을 빼버리다니

답없는 프사기//대강 예전에 세어 봤었음 최소 130여명은 되더군요.

양희수 선수는 폭격기, 태자 잡고, 우승까지 하고 현시즌 8강인데도 해외팀을 못구하고 있죠. 해외도 이미 거진 포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