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년 그파도 한국6명인데..

올해랑 큰 차이도 안나는데

너무 뭐라하는건 좀..


포인트따기 어렵다해도

나갈 사람들은 다 그파 나가는데..


나도 뭐 여기 표현만 안하지

국내우월주의 가지고있고

프로리그에서 경쟁이 여타 IEM이나 드림핵 못지않다 생각함


물론 그런걸 표현하거나 하지않고, 표현하면 싸움밖에 더나나..



근데 현 WCS체제는 개인단위 리그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그걸 굳이 변경해야될 이유도 모르겠고..


프로리그가 살아야 국내무대가 사는것도 맞고 다 좋은데

선수들의 대외경력 지원을 위한 보상이 더 필요한거지


포인트부여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음

만약 그랜드 파이널의 참가 기준이 오직 실력 뿐이라면 협회 선수가 상대적으로 참가 여유가 없는게 사실이므로 wcs 포인트 획득에 불리함

올해는 팬층두터운선수들이 많이떨어진점도있는듯 김유진조성주이영호정윤종 등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선수들이 떨어진거에대해서 더 그런반응이 나왔을듯

ㄴ중요한건 그 획득에 불리함을 제공한건 블리자드가 아니라는 것. 선수들이 스스로 선택했다는게 가장 중요함 선수들은 포인트를 쉽게 벌 수 있는 해외팀 대신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대우인 협회팀을 선택한거니까

그리고 시즌 파이널의 영향이 엄청 큼 작년은 시즌 파이널에서 의외로 해외 소속 선수들이 우승은 못했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게 많았기 때문에 (특히 시즌 2) 해외 선수들에 대해서 그렇게 큰 비판을 가하기가 어려웠음 가하면 시파 광탈한 선수들이 단체로 병신이 되니까 근데 올해는 케스파컵 달랑 하나 있었고 여기서의 성적이 국내가 좋았기 때문에 평가가 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