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핵은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

상대가 뭘 하는지 안보이는게 신경쓰여서 그런건가? 아니면 내가 지는게 무서워서 그런건가?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다...그 사람들은 맵핵아니면 아무것도 못한다. 왜냐? 두려우니까.

자기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나 맵핵을 쓰는 거지...그래놓고 또 그렇게 이기면 자신이 실력으로 이긴줄 알겠지.

그런 사람들은 다른 게임, 아니면 게임말고도 다른 직장이나 스포츠도 못함...모든 일에 애초에 두려움을 갖고 임하니까.

난 그래서 맵핵러들 보면 화나고 짜증난다기보다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듦.

뭐 내가 이렇게 적어도 그 사람들은 개과천선할 생각은 없겠지만.

나도 승부욕이 강하고 지는거 싫어하지만 저런 짓거리하면서까지 이기고 싶진 않음. 뭔가 내면의 열등감이 강한듯?? 그건 뭐 내 알바 아니고 거기에 굴복한 지들이 잘못

상대 체제보고 맞춰나가는 것도 재미인데 맵핵쓰면 뭔 재미로 하나 모르겠음

이하이템플러/나도 지는 걸 싫어하지만 기본적으로 승부는 공평하게 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ㄴ ㅇㅇ 스포츠에 아무리 승부욕 강한 애들이라도 규칙이란게 있으니까 아무일 없는거임. 근데 뭐 저것들은 그런게 없으니...맵핵할거면 게임을 왜하지? RPG게임이면 돈이 되니까 이해라도 한다. 근데 그것도 아니고

승부욕이 강할수록 맵핵따위 안씀;

스1처럼 상대 멘붕보고 즐기려는 호구들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