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규칙이 너무 세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런건 어떤가요

개정 규칙 1 (밑의 글 개정 규칙)

리그 도중 계급이 상승했을시 다음 라운드 경기서부터 세트 스코어를 한 세트를 내주고 시작한다.

개정 규칙 2 (규칙 완화)

리그 도중 계급이 상승했을 경우 한 계급의 상승까지는 상관없이 경기를 속행한다. 단, n계급 혹은 n순위 상승시 다음 라운드 경기서부터 세트 스코어를 한 세트 내주고 시작한는 방식으로 예외를 둔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오늘 같은 사태면 패널티 없음으로 가도 되지않을까요?
이건 불가항력인지라..

그럼 잡금에서 마스터가면 2계급이니 세트주고가는건가요

흠 사실 사실 불가항력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되는 경우는 어떻게 할것인가해서요.

항상 무언가를 만들땐 긍정적인 부분을 보고 시작하지만 끝에 수정할때는 부정적인 부분을 고려해야하죠..

Jyn/흠 ~_~ 생각해보니 이러면 2계급 이후는 몰수패라는 규정을 또 갈아넣어야 겠네요

설마 리그중에 두단계 계급 상승하진 않겠죠 괜찮을듯 ㅋ. 두단계나 차이나믄 어차피 넘사벽이니

잡금에서 마스터 간다면 그건 실격으로 봐야할 거 같은데
실력을 숨긴게 아니고 실력이 올라서 마스터가 되었다 하더라도
잡금리그의 수준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ㄴ진심 도금의심 여하없는 원래부터 스2 괴수...

이건좀 아닌거같네요. 래더를 뛰는건 실력도 향상시키면서 등급도 같이 올리기 위함인데 이럴꺼면 공슬리그 참가도중에는 친선전만 뛰면서 래더등급은 올리면 손해보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작은 소규모 커뮤니티의 대회이지만 이렇게 경직된 사고는 별로 좋지않다봅니다. 축하해주고 그 대회까지는 그대로 진행한 후 다음 대회부터 승급한 래더등급으로 참가해야지 이건 뭐 순위전을 하지마라는 소리같네요

부캐의혹이나 계급을 속인거라면 모를까 이전 래더등급의 기록을 잘 살펴본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텐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같습니다.

기라졸/ 사실 저도 그런식으로 받아들이고 싶은데 이번처럼 논란이 될수도 있는 거라서요. 계급을 속였느니 하면서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는거고요..

기라졸/ 물론 가장 중요한건 제가 개정안을 올리면서 의견들을 듣는 거겠죠 ㅋㅋ

사실 개인적으로 래더를하다보면 순식간에 승급하는 때가 온다고봅니다. 저도 자유의날개때 근6개월간 실버에있다가 어느순간 포텐이 터져서 40일안에 플래티넘, 다이아찍었습니다.

공슬같이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게임치곤 장기적이고 큰편에 속하는데 이런걸 일일이 잡아내는건 상당히 힘들다고봅니다. 물론 잡힌다면 그건 몰수패 처리해야겠지요.

특히 잡금분들의 경우는 빌드의 문제라기보다는 센스의 문제인데 이 감각를 어느순간 갑자기 터득하는 분들이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어서 잡금리그의 경우 문제가 판단여부를 좀 가리기가.. 힘들꺼같은데

기라졸/많이 힘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