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와 토스의 난이도차이는 피지컬이 아닌데 ;

점막펌핑 대군주퍼트리고 이런게 뭐가 어려움.

 

토스랑 피지컬부분은 비슷비슷함.

 

 

그런데 분명히 존재하는 난이도 차이가 있는데  정찰 능력과 정찰로 확인한부분을 가지고 상대방빌드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죠.

 

 

토스가 저그의 의도를 파악못하는건  90%가 환상정찰 지가 안한거고

 

저그가 토스의 의도를 100%파악하는건 90%가  저그유저의 실력+운이죠.

 

 

s급 저그도 토스가 작정하고 정찰끊으면 뭐할지몰라서  3관트리플상대로  3포촉 지어놓고  트리플 올인에 쳐죽는경기

 

한두경기가 아님.ㅋㅋ

 

 

이에비해 토스는 알고 대응못하고지는것보다  환상정찰 게으르게해서 저그의 체제파악이나 의도를 늦게 파악해서

 

지는경기가 더많음 ㅎㅎ

 

 

이게 정답이지. 저그가 어려운건 상대를 보면서 읽고 맞춰나가야된다는게 어려운거지 저그 자체가 드럽게 어려운건 아님.

단지 테란전은 요새 뮤링링 요구 컨트롤 난이도가 극히 올라가서 좀 짜증나긴하는데
프저전에서 저그 교전컨은 별거없음.

저프전 경기보면 확실히 토스가 좋아보이긴함 선택지가 너무 많아

자날 7차관류 전성기(2012년 상반기) 생각나네
근데 정찰 문제는 토스전 한정이 아닌 듯

김민철 방송보니까 링으로 지뢰 빼먹는 컨 겁나 잘하던데..

근데 그나마 얼추 밸런이 맞는 이유는 저그가 어떻게 잘 배제하고 째면 토스가 힘들어서 그럼

환상불사조만 날려도 저그가 뭐할지 다 알음

프저전은 서로가 체제가 많기때문에 놔두면 밸런스 알아서찾아감.
그리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조합과 체제가 계속 나오는 유일하다시피한 종족전인데 이거 잘못건드리면 망함.
프저전이 그나마 제일 볼맛나는데...

펌핑이 쉬움?

ㄴ 어렵지않음. 지게 모았다 내리는거아니고 쿨마다내리는거랑 큰차이는없음

매크로 저그>토스
마이크로 토스>저그

근데 환상 불사조, 분광기 견제가 존나 편하기 때문에 토스>저그.

나도 저그 5일정도 하면서 펌핑이나 점막퍼뜨리는게 어렵다고는 생각안함...상대가 뭘 할지 궁금한게 문제지 덕분에 상대찌르기에 푹 찔려서 사망한 게 한두번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