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nknown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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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3 21:13:00 KST | 조회 | 231 |
제목 |
내일 만약에 이신형이 우승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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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은 우승확정 이후에 우승자 별로 안띄워주고 3연속 준우승에 포커스가 많이 가있는게 아쉬웠는데
아무리 스2디5여도
우승하면 당당한 GSL 우승자에게 시간을 좀 넉넉히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시즌 우승자는
아무리 스2디5지만 결승무대에서 우승했다는걸 느낄만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서 아쉬웠음..
세레머니하는 시간도 짧고 그래서 3연준의 안타까움에 우승이 묻혀버린 느낌이..
만약 이번에 이신형이 우승하고 어윤수가 준우승한다고 해도
해설자들이나 연출이 4연준에 대한 안타까움에 중점을 두지 말고
우승자에게 시간을 많이 주고 더 띄워줬으면 좋겠네요
우승한 순간말고는 우승한 걸 즐길수가 없잖아요
근데 매번 너무 짧아서 아쉬움..
물론 어윤수가 우승해도 마찬가지로 우승하는 순간 만큼은 우승자엄청 띄워 주면서 감동좀 유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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